광주문화재단은 29일 오후 5시 빛고을시민문화관 2층 공연장에서 프로젝트 크로마(Chroma)의 ‘올 댓 댄스 크로마(All that dance Chroma)’ 공연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몸짓’이란 주제로 왈츠, 탱고 등 다양한 춤이 무대에 오른다.
‘프로젝트 크로마’는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국악학과 출신 청년 연주자들이 모여 만든 단체이다.
이들은 다양한 전통음악 소재를 활용한 창·제작 콘텐츠를 생산하고 타 지역 단체와의 협업을 통해 예술적 영역 확대를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방역지침에 따라 관람객은 266명으로 제한된다. /이영옥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