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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문화센터 하반기 기획·초청공연 ‘다채’
  • 호남매일
  • 등록 2021-09-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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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문화센터는 하반기 다양한 기획·초청 공연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우선 북구 브랜드 공연 ‘콘서트 인 북구’가 오는 10일부터 진행된다. ‘국악, 재즈를 만나다’를 주제로 재즈음악과 해금 연주를 결합한 ‘구각노리’가 관객을 만난다.


다음달 22일엔 ‘국악, 이야기를 노래하다’ 등을 통해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11월 19일에는 일렉트로닉, 재즈, 민요 등 각기 다른 장르의 뮤지션들이 ‘코리안 뮤직, 한계를 넘다’를 주제로 혁신적 음악을 선보인다.


특별 초청 공연으로는 다음달 21일 광주시립발레단의 ‘명작 발레 하이라이트 콘서트’가 열린다.


북구문화센터의 상주 공연단체 ‘JS뮤지션스그룹’의 재즈콘서트와 시민 실용음악 아카데미도 펼쳐진다.


한편 북구문화센터는 지역 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난 3일부터 ‘꽃이 된 생(生)’ 전시회도 진행하고 있다. /권형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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