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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의 보물, 앵글에 담다’ 사진전
  • 호남매일
  • 등록 2021-09-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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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흥분청문화박물관 2층 로비서 개최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7일부터 고흥분청문화박물관 2층 로비에서 ‘고흥의 보물, 앵글에 담다 - 고흥 지정문화재 사진전’을 개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수천 년을 이어온 고흥의 역사·문화의 찬란한 모습을 소개하여 애향심 고취와 문화유산에 대한 보호 의식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전시로, 수백 년을 거쳐 형성된 고흥의 문화재 중 보물, 사적, 전라남도 문화재, 향토문화재 등으로 등록된 지정문화재 중심으로 주변 풍경과 어우러져 있는 문화재의 모습을 일반인들에게 공개한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문화재로서 높은 가치를 가졌으나 보호, 관리되지 못한 향토문화유산 중 2019년부터 지정되어 온 10여건의 향토문화재 모습도 소개되어 고흥군에서 추진 중인 향토문화재 보호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증대시키고자 했다. /고흥=최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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