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작은도서관은 21일과 22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 2층에서 아트광주21 윤익 감독을 초청해 ‘미술품 수집과 아트테크’를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
인문학 강좌 1강은 많은 사람이 관심을 두는 미술품 수집에 관한 기본적인 정보를 알려준다. 순수한 문화적 활동에서 시작하는 아트켈렉션과 향후 경제적 환급을 목적으로 하는 아트테크를 비교 분석해 목적에 맞는 성공적인 미술품 수집의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한다.
2강 ‘미술품 수집과 아트테크의 성공 사례‘ 에서는 국내외의 다양한 미술품 수집 관련 흥미로운 사례들을 살펴보며 미술품 수집으로 얻어지는 유무형의 부가가치를 설명한다.
윤익 감독은 전남대학교 예술대학 미술학과와 중앙대학교 대학원 조소과를 졸업했으며, 프랑스 Paris1대학 대학원 조형예술학 박사를 취득했다.
이번 강좌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수강인원은 10명으로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