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금리 2.45%'…AI 페퍼스 배구사랑 회전정기예금 출시
  • 호남매일
  • 등록 2021-10-20 00:00:00
기사수정
  • 페퍼저축은행 광주·전주지점 창구서 가입 AI페퍼스 오후 7시 페퍼스타디움 첫 경기


여자프로배구 신생구단 'AI페퍼스'의 구단주 페퍼저축은행이 배구단 창단을 기념해 연고지역인 호남지역민을 대상으로 연 2.45%의 '배구사랑 회전정기예금상품'을 출시했다.



페퍼저축은행은 광주를 연고지로 출발하는 여자프로배구 V리그 제7구단 'AI페퍼스' 배구단의 창단을 기념해, 호남 지역주민을 위한 'AI PEPPERS 배구사랑 회전정기예금'을 기획했다고 19일 밝혔다.



'배구사랑 회전정기예금'은 광주와 전주 지점의 창구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다.



1000억원 한도로 판매되는 '배구사랑 회전정기예금'은 이날 기준 단리 연 2.45%, 월 복리 연 2.47%의 금리로 출시됐다.



상품 가입 기간은 최소 24개월에서 60개월이며 12개월의 회전주기가 도래하면 가입 당시의 회전정기예금 금리가 적용돼, 자동 연장 또는 해지가 가능하다. 12개월마다 금리 변동에 대응할 수 있다.



광주와 전주 지점을 방문해 '배구사랑 회전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배구공을 한정 증정한다.



김성수 페퍼저축은행 지점총괄본부장은 "배구사랑 회전정기예금은 광주를 연고로 탄생한 AI 페퍼스 배구단을 응원하고 호남 지역 주민과 상생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이다"며 "수신 상품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배구가 광주의 대표 스포츠로 인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AI 페퍼스는 이날 오후 7시 페퍼스타디움(염주종합체육관)에서 KGC인삼공사와 개막전을 펼친다.



/김도기 기자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모바일 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