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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달라진 환테크 외화정기예금' 출시
  • 호남매일
  • 등록 2021-11-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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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객 지정 환율 도달시 50% 우대 적용

광주은행은 2일 송종욱 은행장이 '달라진(DOLLAR 眞) 환테크 외화정기예금’에 1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2021.11.02.



광주은행은 2일 편리한 환테크 서비스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달라진(DOLLAR 眞) 환테크 외화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광주은행에 따르면 글로벌 경기부진과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안전자산을 선호하는 경향의 재테크 수단으로 외화예금이 주목받고 있다.



광주은행은 환테크에 관심을 보이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다양한 환테크 서비스와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외화정기예금을 출시했다.



'달라진 환테크 외화정기예금’은 미국 달러 1000 달러 이상 금액을 3개월부터 12개월 이내로 예치할 수 있고 12개월 가입 조건으로 원화를 외화로 전액 환전해 신규 가입하면 연 0.20%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주어진다.



또 외환매매 예약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됐다. 고객이 지정한 희망 환율에 도달할 경우 자동으로 외화를 사고 팔 수 있는 서비스다.



외환매매 예약 서비스를 통해 ‘달라진 환테크 외화정기예금’을 가입하면 지정한 환율에 도달시 환율우대 50%를 자동적용한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이날 ‘달라진 환테크 외화정기예금’ 출시를 기념해 1호로 가입했다.



송 행장은 "저금리 시대와 불안한 국제경기 확산으로 안전자산 투자를 희망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이들을 위해 편리한 환테크 기능을 추가한 ‘달라진 환테크 외화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달라진 환테크 외화정기예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13일까지 환율우대 70%와 매일 3명씩 '오삼불고기 밀키트 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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