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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주년 ‘황토회’ 기획 초대전
  • 호남매일
  • 등록 2021-11-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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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한미술관서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개최 고영준·고희자·고유진·김현섭 등 17명 참여

▲고유진作 ‘무의식의 풍경’


광주·전남 지역의 문화예술을 발전시키고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인 ‘황토회’가 2021년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 진한미술관에서 제 52주년 기획 초대전을 개최한다.


광주광역시 미술단체 황토회는 1970년에 오지호 작가 외 5인의 광주·전남지역의 서양화가들이 지역의 문화예술을 발전시키고자 창립해 현재 52년째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광주·전남지역의 미술발전을 도모하고 신진작가들의 참여를 촉진하고 발굴하여 활동을 지원함으로서 미술인들의 실력향상과 일반인들의 참여를 유도해 예향광주, 전남의 미술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에는 광주 ‘황토회’ 고영준·고희자·고유진·김현섭·박일광·신동언 작가 등 회원 17명이 참여했으며 황토회 정기전으로 미술인들의 활발한 교류의 장이 되어 많은 관람객들과 작품을 향유하고 예술적으로 교감하는 장이 되었으면 한다. /김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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