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서구 ‘행복한 동행’ 힐링 문화 여행 운영
  • 호남매일
  • 등록 2021-11-05 00:00:00
기사수정
  • 치매환자·가족 및 치매전문자원봉사단 80여 명 대상 장성국립숲체원 삼림치유 프로그램 및 힐링 문화여행 운영



광주 서구 치매안심센터는 10월 29일과 11월 5일 총 2일간 치매환자와 가족, '파랑새 메신저' 치매전문자원봉사단 80여 명을 대상으로 국립장성숲체원의 삼림체험과 치유 프로그램 및 문화 힐링여행 '행복한 동행'을 운영한다.



이번 여행은 대상자를 기존 관내 등록된 치매환자와 가족, 치매전문자원봉사단에서



유관기관의 치매환자 가족까지로 확대했으며 ▲삼림치유 숲에서 건강 만들기 ▲다양한 삼림자원을 체험하는 숲 오감 체험 ▲장성 문화관광지 현장학습 등 다양한 내용의 치유와 힐링 프로그램을 계획했다.



치매환자 가족과 참여자들은 “가을 숲에서 프로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소통의 시간을 갖고 일상생활의 활력 얻었으며 코로나19로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내 좋았다”고 말했다.



서구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환자가족의 정서와 사회적 교류를 통한 우울감 해소 및 심리적 부담 감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달호 기자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사회 인기기사더보기
모바일 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