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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양궁 여제' 안산과 걷기 활성화
  • 호남매일
  • 등록 2021-11-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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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여대 양궁부 6명 걷기광산 홍보대사 위촉



광주 광산구는 광주여자대학교 양궁부를 '행복으路(로) 걷기광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7일 밝혔다.



도쿄올림픽을 통해 세계 최정상으로 우뚝 선 '양궁 여제' 안산을 비롯해 뛰어난 실력으로 각종 대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김민서·김정윤·박나윤·이세현·최예진 등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민 면역력 증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걷기 광산'을 활성화하고, 시민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달라는 취지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선수 6명은 이른바 '주몽식스'로 이름을 알리며, 한국 여자양궁의 현재이자 미래로 주목 받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걷기 광산' 시책을 홍보하고 광산구의 다양한 행사를 지원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광산구는 광주여대 양궁부와 시민이 함께하는 다양한 걷기 행사,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활용한 걷기 광산 홍보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광주여대 양궁부는 안산을 비롯해 2012 런던 올림픽 금메달의 주역 기보배, 2016년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최미선 등을 배출한 양궁 명문이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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