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미술관은 제21회 하정웅청년작가초대전 ‘어떤 날, 어떤 이야기’전 전시연계 행사로 ‘작가와의 대화’를 9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작가와의 대화는 이번 전시 초대작가 문소현, 정정하, 이윤희, 문지영 등 4명과 김종길 경기도미술관, 이준희 건국대학교, 홍예슬 대전시립미술관, 김대성 문학평론가 등과 이야기한다.
대화를 통해 작가들이 작품 속에 표현하려했던 예술세계와 작가로 성장하기 위한 경험담, 미술비평가들이 본 작가의 작품세계 등을 들을 수 있다.
제21회 하정웅청년작가초대전 ‘어떤 날, 어떤 이야기’ 전시는 광주시립미술관 분관 하정웅미술관에서 오는 28일까지 펼쳐진다. /권형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