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퀘어문화관은 오는 19일 오후 7시30분 금호아트홀에서 소프라노 김선희 독창회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김선희는 이번 무대에서 비발디의 곡을 비롯해 슈베르트의 ‘바위 위의 목동’, 푸치니의 오페라 ‘라보엠’ 등을 들려준다.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음악교육과를 졸업한 김선희는 이탈리아에서 유학했으며 프리마돈나 단원, GIC광주국제교류센터 위원, 한국성악가협회 이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이달호 기자
호남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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