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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숲속의 미녀’ 발레 공연… 장흥문예회관서 내일 개최
  • 호남매일
  • 등록 2021-11-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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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은 단계적 일상 회복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10일 오후 7시 30분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공연을 개최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이 주최하고 장흥군(장흥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관객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인기 만화영화 ‘짱구는 못 말려’에서 짱구 엄마 역을 맡았던 KBS 성우 송연희 씨가 직접 무대에서 동화를 들려 주는 형식으로 재구성됐다.


작품 중간중간에 대사와 내레이션을 넣어 아이들의 이해와 상상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며, 무대와 관객이 서로 교감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전달한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접종 구분 없이 5세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코로나19 외부 유입 방지를 위해 예매는 9일 10시부터 장흥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1인 2매 선착순으로 장흥군민에게 99석 제한 배부할 계획이다. /장흥=임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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