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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 ‘아시안 탑밴드·마웅과 샤샤의 광주일기’ 잇따라 수상
  • 호남매일
  • 등록 2021-11-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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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애하는 나의도시’ 은상 받아

광주MBC가 제작한 ‘아시안 탑밴드’와 ‘마웅과 샤샤의 광주일기’ 등의 프로그램이 잇따라 수상했다.


광주MBC는 해외 방송사와 공동제작한 ‘아시안 탑밴드’와 미얀마의 민주화 투쟁을 다룬 ‘마웅과 샤샤의 광주일기’가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몽골·우즈벡·베트남·인도네시아·중국·미얀마·필리핀 방송사와 공동제작한 ‘아시안 탑밴드’는 2021 해외 우수 공동제작 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작품은 지난해 11월~12월 방송됐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자국 내에서 밴드 오디션을 거쳐 아시아를 대표하는 밴드를 선발했다.


음악을 통해 아시아 지역의문화를 이해하고 상호 교류를 확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미얀마 유학생을 통해 광주5·18민주화운동과의 연대 가능성을 제시한 ‘마웅과 샤샤의 광주일기’는 2021 방송문화진흥회 지역프로그램대상에서 동상을 받았다.


프로그램은 미얀마 시민들에게는 희망을 전하는 등 민주주의의 진정한 가치를 조명했다는 평가다.


또 광주·여수MBC, MBC경남이 공동제작한 ‘친애하는 나의 도시’는 은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작품은 지역 청년들이 자신의 도시의 역사와 숨은 명소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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