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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3D 공연
  • 호남매일
  • 등록 2021-11-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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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저녁 7시 무안 승달문예회관 대공연장


무안군은 2021년 문화공감방방곡곡 공모사업에 선정된 입체동화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3D’공연을 26일 저녁 7시 승달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영국의 작가 루이스 캐럴의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그 속편인 ‘거울 나라의 앨리스’를 원작으로 제작됐으며, 국내 최초 3D 라이센스 뮤지컬로 2010년부터 전 세계에서 2,000여회 이상 공연된 바 있는 인기 뮤지컬이다.


이 공연은 입체 영상을 통해 다양한 시공간을 만들어 낼 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분위기 연출, 앨리스의 내면세계 등 그동안 많은 제약으로 인해 구현할 수 없었던 상상 속 ‘이상한 나라’를 입체영상을 통해 완벽히 재현해 낸 작품으로 관객들과 소통을 통해 실감콘텐츠와 공연예술을 융합해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전달할 예정이다.


뮤지컬은 ‘일행 간 한칸 띄어 앉기’, ‘입장객 체온체크’, ‘마스크 의무 착용’ 등 단계적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개최되며, 관람료는 3,000원이고 예매는 전화(☎ 061-450-4090)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무안군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추진된다. /무안=김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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