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는 오는 29일 오후 2시 40분께 문화예술회관에서 '제 26회 남구민의 날'행사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팬 플룻 연주와 동일미래과학고 댄스팀 공연이 펼쳐진다.
올 한해 봉사·효행·문화예술·지역 발전·교육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구정 발전에 기여한 5명을 대상으로 남구민상도 주어진다.
김병내 구청장은 백운광장 뉴딜사업과 생활SOC 복합화 사업 등 주요 성과를 발표한다.
이번 행사엔 주민·이용섭 시장·김병내 남구청장·국회의원 등 200명이 참석한다.
/김용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