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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오는 4일 정기연주회 연다
  • 호남매일
  • 등록 2021-12-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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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슈만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발레’ 작품으로 광주 관객을 만난다.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4일 오후 4시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제133회 정기연주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슈만의 선물’과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두 개의 주제로 구성됐다.


첫번째 무대는 13개의 소곡으로 이뤄져 슈만의 동심이 담겨있다는 평가를 받고있는 ‘어린이 정경(Kinderszenen)’이 연주된다. 현악4중주와 시립발레단이 협연해 더욱 풍성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슈만의 선물 두 번째 무대는 감미롭고 서정적인 서곡인 ‘3개의 로망스(3 Romanzen Op.94)로 플루티스트 김보람이 협연한다.


이어 크리스마스를 미리 즐길 수 있는 캐럴 합창곡이 연주된다. ‘크리스마스의 꿈’을 비롯해 ‘겨울 동화나라’, ‘메리 크리스마스’, ‘올해 가장 아름다운 시간’을 합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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