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은 제1회 장애인 문화예술 정책포럼 ‘빛고을에서 더불어, 예술로 내일로’가 15일 오후 2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고 12일 밝혔다.
포럼은 차희정 대구대학교 대학원 장애학과 출강 강사가 ‘장애인 예술현황과 발전방안’, 차진환 이음밴드 활동 예술인이 ‘공연·공감·공유’에 대해 발제한다.
이어 김영순 광주장애인총연합회 사무처장, 이진행 광주장애인미술협회장, 양동준 허니펀치 대표가 장애인 예술에 대해 이야기 한다.
포럼은 코로나19 거리두기에 따라 30명으로 입장이 제한되며 광주문화재단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