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 중반으로 치솟으면서 1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통계청은 지난 31일 2021년 소비자물가 지수가 102.50(2020년=100)로 전년 대비 2.5% 상승해 2011년(4.0%) 이후 10년 만에 최대 상승폭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2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를 찾은 시민이 물건을 사고 있다. /뉴시스
호남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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