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가 최대 60% 세일로 검은 호랑이해를 풍성하게 연다.
광주신세계는 2일부터 16일까지 ‘새해 새희망(NEW YEAR NEW HOPE)’ 신년 첫 정기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일은 총 15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풍성한 할인 혜택과 모바일 앱읕 통해 진행하는 사은이벤트 행운도 잡을 수 있다.
여기에 비대면 쇼핑에 친숙한 MZ세대 고객을 위해 겨울 인기 상품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가장 먼저 1월2일부터 6일까지 1층 이벤트홀에선 씨씨콜렉트, 쥬크, 듀엘 등 브랜드가 참여하는 겨울 의류 상품을 선보인다. 10일부터 16일까지는 쉬즈미스, 모조에스핀 등이 참여하는 ‘커리어&캐릭터 인기상품 특집전’이 열린다.
신학기를 맞아 지하1층 스페셜스테이지에선 방한슈즈 단독 행사와 가방용품 기획전이 2일부터 9일까지 펼쳐진다.
신년 첫 정기세일 기간 동안 신세계백화점 모바일 앱을 통한 ‘포춘쿠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패션장르 단일 브랜드 3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가능한 7~30% 사은행사 참여권을 증정하고, 전문식당가와 푸드플라자에서 1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5000원 할인권 등 추첨을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어플을 통해 스탬프 출석 이벤트도 선보인다. 세일 기간 중 하루 1번씩 참여해 총 5회 스탬프를 받은 고객 5명을 추첨해 2022년 연중 사용이 가능한 조선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권형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