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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광양상의 이백구 회장 ‘지속가능한 수소경제 선도시’ 출발 원년
  • 호남매일
  • 등록 2022-01-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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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상공회의소 이백구 회장은 올해 광양시가 미래 신성장 전략사업인 수소산업과 연계하여 ‘지속가능한 수소경제 선도시’의 출발을 알리는 중요한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백구 회장은 신년사를 통홰 임인년 새해를 맞아 광양경제도 새로운 변화의 시기를 맞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회장은 먼저 “지난 한해 코로나 위기속에서도 작지만 강한도시 우리 광양은 더욱 빛났다.”면서 “두 차례의 광양시 자체 긴급재난지원금은 시민의 행복을 위한 광양시의 존재 이유를 보여주었으며, 기업들의 지역사회 공헌과 투자는 지친 우리들에게 큰 위안과 희망이 되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해 지자체와 기업 그리고 시민들이 한마음으로 ‘2050 수소경제 중심도시 광양 비전’을 선포했다”며 “포스코는 글로벌 철강사와 협력해 수소환원제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SK그룹은 정부와 함께 광양항에 국내 최초 ‘항만수소복합 스테이션’을 구축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백구 회장은 “이 중요한 시기를 맞아 광양상공회의소도 300여 회원사와 함께 ‘기업인이 존중받는 광양, 함께 잘사는 광양’을 만드는데 힘을 모으겠다”며 “임인년 새해에도 광양시의 중단없는 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다 같이 최선을 다해 힘차게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광양=조순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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