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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신재생에너지원 보급 대상지역' 새해 첫 현장 방문
  • 호남매일
  • 등록 2022-01-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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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문인 북구청장이 새해 첫 현장으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대상지인 용전마을을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 2020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1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지난해부터 공모에서 확보한 국·시비 36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44억5000만 원을 들여 건국동·석곡동 내 주택·건물 총 523곳에 태양광·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보급하고 있다.



현재 444곳에 보급을 마쳐 공정률은 85%에 달한다.



북구는 향후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원을 소외 지역뿐만 아니라 도시까지 단계적으로 보급, 에너지 자립 도시 기반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조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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