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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비만 예방·건강증진 2개 분야 보건복지부 장관상
  • 호남매일
  • 등록 2022-01-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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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 주관 2개 평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코로나19 상황 속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 추진


광주시 북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1년 비만예방사업’과 ‘2021년 건강증진사업 영양플러스 분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건강증진사업 활성화 및 주민 건강증진에 기여한 지자체를 선정해 격려하고 비만 예방관리 실천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북구는 지난해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온라인 매체를 활용하는 등 유형별 맞춤형 비만 예방관리 프로그램과 건강증진사업을 펼쳤다.


비만율이 높은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비만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노르딕워킹 걷기교육’과 ‘걷기지도자 동아리’를 신규로 구성·운영한 점이 좋은 점수를 받았다.


또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를 적극 찾아 관리하고 모집 시 개별 예약접수 받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지역 주민 건강관리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건강한 삶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건강증진사업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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