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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제11기 드림만남의 날 행사 개최
  • 호남매일
  • 등록 2022-02-1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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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01개 사업장, 청년 1200여 명 참여…14∼18일 화상면접 직무역량 판단해 470여 명 맞춤형 매칭…7월까지 일경험 제공


광주시가 14∼18일 기업과 청년이 블라인드 화상면접을 치르는 제11기 드림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401개의 드림터(사업장)가 참여하며, 광주에 거주하는 만 19~39세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해 지원청년들이 면접장을 방문하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공간에서 자유롭게 면접을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행사가 열리는 행복어울림센터에는 24명의 면접관이 화상을 통해 1200여 명의 예비 드림청년과 면접을 실시한다.


면접관은 내·외부 위원 각 1인으로 구성되며, 면접신청서(자기소개서)와 10여 분간 질의답변을 통해 지원자의 관심분야와 희망업무에 맞는 일경험을 판단한 후 470여 명을 선발해 기업과 매칭한다.


기업과 매칭된 드림청년은 24일 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기업 적응을 돕기 위해 3일간 직장 내 소통과 근로자세, 노동법 등을 교육한 뒤 3월부터 7월까지 일경험을 제공한다.




/권형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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