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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미래교육재단 목공예 생태교실 운영
  • 호남매일
  • 등록 2022-02-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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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야 놀자’ 참가자 10명 선창순 모집

곡성군미래교육재단에서 목공예 생태교실‘나무야 놀자’참가자를 모집한다.


‘나무야 놀자’는 나무발전소협동조합(겸면 초곡)과 연계하여 운영하는 생활목공 과정으로 오는 26일부터 매주 토요일 5회차 진행된다. 주변에서 흔히 구할 수 있는 나무들을 활용하여 나무시계, 칡바구니, 고재접시, 주방조리도구, 스툴 만들기 등을 다양하게 체험해 볼 수 있다.


선착순 10명만 모집(참가비 10만원)하는 소규모 과정이니 관심있는 군민이라면 재단 방문 또는 곡성교육포털을 통해 빠르게 신청할 수 있다.


목공예 생태교실은 곡성군미래교육재단의 일, 놀이, 배움이 있는 융복합 생태환경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된 패키지 중 생태놀이 과정이다.


‘흙과 나무’를 주제로 ‘나무야 놀자’를 시작으로 4월 전통 한옥구조 알기 전문과정, 6월 치유의 숲 체험 과정, 7월 도예 과정, 10월 목공예 소규모 전문화 과정 등이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생태적 마인드를 올리는 생태교실과 생태 교육 일자리까지 단계별 심화 확대된다.


재단 관계자는 “팬데믹과 기후위기시대 생태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확충하여 지속가능한 교육도시로서의 기반을 확고히 다져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곡성=이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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