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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원예농협, 최윤선 신임 상임이사 선출
  • 호남매일
  • 등록 2022-02-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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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 상임이사, 조합원·고객 위해 사심없이 최선



광양원예농협은 최근 대의원 총회를 개최하여 신임 상임이사로 최윤선 전 농협중앙회 광양시지부장을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광양원예농협은 조합원 437명, 대의원 52명, 직원 100여명을 갖춘 품목 조합으로 광양시와 순천시, 여수시 등 전남 동부권 7개 시군이 영업구역이다.


최 상임이사는 당선 소감에서 “항상 조합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조합원을 바라보며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를 진행할 것”이라며 “예금과 대출금리를 탄력적으로 운용한 수익 창출,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은 제값 받도록 대외 마케팅 강화, 사고예방 및 채권관리 업무 중점, 직원의 능력 향상과 조합원 간 소통을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능력은 부족하지만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우리 원예농협과 조합원 및 고객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사심 없이 최선을 다하여 일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원예농협 최윤선 상임이사는 육군 대위로 전역한 후 지난 1992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농협중앙회 순천시청(출)지점장, 동광양지점장과 광양시지부장을 역임하고 지난해 12월 고흥군지부장을 끝으로 농협은행을 퇴임했다.



/광양=조순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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