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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21개 차종, 美보험협회 충돌평가 '최고 안전한 차' 선정
  • 호남매일
  • 등록 2022-02-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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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현대자동차그룹이 생산한 21개 차종이 미국 보험협회가 선정하는 충돌 평가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24일(현지시간)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11개 차종이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이하 TSP+)’ 등급에, 10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 TSP)’ 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에서 TSP 이상 등급을 받은 차종은 현대차와 기아 각각 8개, 제네시스 5개 등 총 21개다. 글로벌 자동차 그룹 중 가장 많다.


특히 제네시스는 미국 시장에서 판매하는 전 차종이 최고 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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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P+ 등급에는 ▲투싼 ▲싼타페 ▲팰리세이드 ▲넥쏘 등 현대차 4개 차종과 ▲K5 ▲스팅어 등 기아 2개 차종, ▲G70 ▲G80 ▲G90 ▲GV70 ▲GV80 등 제네시스 5개 차종이 이름을 올렸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생산한 21개 차종이 미국 보험협회가 선정하는 충돌 평가에서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24일(현지시간) 발표한 충돌평가에서 11개 차종이 최고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이하 TSP+)’ 등급에, 10개 차종이 ‘톱 세이프티 픽(Top Safety Pick, TSP)’ 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에서 TSP 이상 등급을 받은 차종은 현대차와 기아 각각 8개, 제네시스 5개 등 총 21개다. 글로벌 자동차 그룹 중 가장 많다.


특히 제네시스는 미국 시장에서 판매하는 전 차종이 최고 등급을 받았다.


TSP+ 등급에는 ▲투싼 ▲싼타페 ▲팰리세이드 ▲넥쏘 등 현대차 4개 차종과 ▲K5 ▲스팅어 등 기아 2개 차종, ▲G70 ▲G80 ▲G90 ▲GV70 ▲GV80 등 제네시스 5개 차종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전방 충돌방지 시스템 테스트(차량과 차량, 차량과 보행자)에서 ‘우수(advanced)’ 이상의 등급을, 전조등 평가에서 양호(acceptable) 이상의 등급을 획득해야 한다.


TSP+ 등급은 여기에 전조등 평가에서 양호(acceptable) 이상 등급을 전 트림의 기본 사양으로 갖춰야 한다.


올해는 TSP+ 등급 65개 차종, TSP 등급 36개 차종 등 총 101개 차종이 선정됐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IIHS 충돌 테스트 종합결과를 통해 현대차와 기아, 제네시스의 높은 안전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브랜드로서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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