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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와 함께하는 클래식 무대… ‘프렌쥬 클래식 사파리’
  • 호남매일
  • 등록 2022-02-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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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달 3일·4일 광주문예회관 소극장


미취학 아동들을 위한 클래식 공연 ‘프렌쥬 클래식 사파리’가 광주에서 어린이 관객들을 만난다.


광주문화예술회관은 기획공연 ‘프렌쥬 클래식 사파리’ 무대가 다음달 3일과 4일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펼쳐진다고 밝혔다.


작품은 EBS 방영 작품인 쓰담쓰담 동물원 ‘프렌쥬’와 함께 음악 가득한 사파리 여행을 떠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도레미 탐험대원들은 탐험대장을 따라 프렌쥬 사파리에서 펼쳐지는 시끌벅적한 클래식 음악회에 참석한다.


작품은 다양한 교구를 활용해 재미있는 놀이에 참여 할 수 있으며 클래식 음악에 대한 기초이론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3일 공연은 현악사중주와 함께 떠나는 ‘홍학의 무도회’를 주제로 헨델의 수상음악 중 ‘알아 혼파이프(Alla Hornpipe), 보케리니의 ‘미뉴엣(Minuet)’, 클라크의 ‘덴마크 왕자의 행진곡(Trumpet Voluntary), 요한 스트라우스의 ‘피치카토 폴카(Pizzicato Polka) 등이 연주된다.


4일에는 금관오중주와 함께 떠나는 ‘악어의 양치시간’을 주제로 동요 ‘악어떼’를 비롯해 페헬벨의 ‘캐논(Canon In D Major)’, 헨델의 ‘시바 여왕의 도착(The Arrival of the Queen of Sheba), 바흐의 ‘토카타와 푸가(Toccata and Fugue in d minor) 등을 만날 수 있다. /이영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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