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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관계의 합성’전
  • 호남매일
  • 등록 2022-03-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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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주작가 9명 작품 전시


광주 남구 양림동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은 31일까지 입주작가들의 ‘관계의 합성’전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입주작가 9명이 각자의 방법으로 ‘시간’ ‘관계’에 대해 정의한 작품이 펼쳐진다.


일상생활에서 놓치기 쉬운 어떤 대상의 주변 모습과 속에 담긴 감정과 혼잡한 도시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을 이어주는 다리 역할을 ‘관계’로 표현한다.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은 양림동 호랑가시나무 언덕에 위치한 숲속의 미술관으로 1950년대에 건축돼 1998년까지 선교사들이 사용했던 적벽돌 건물을 리모델링해 창작 공간, 게스트하우스, 전시공간으로 바뀌었다. /김용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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