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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산림조합, 나무시장 3월말까지 운영
  • 호남매일
  • 등록 2022-03-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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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산림조합은 봄철을 맞아 나무식재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3월 말까지 나무시장을 운영한다.


광양읍 소재 광양시산림조합 옆 포지에서 운영하는 나무시장은 유실수와 조경수, 특용수, 약용수, 잔디와 산림용 고형비료, 퇴비 등으로 시민과 조합원, 산주, 임업인들에게 확실한 품종을 시중 보다 저렴하게 공급하고 있다.


조합은 전문지식이 부족한 일반인도 쉽게 나무를 심고 키울 수 있도록 산림지도원을 배치, 묘목 고르는 요령, 심는 방법, 가꾸는 방법 등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판매하는 묘목은 유실수로 대봉, 단감(태추) 밤나무, 사과(홍로), 자두, 살구, 복숭아, 대추(사과대추), 포도, 키위, 플럼코트 심포니, 약용수와 특용수로 돌배, 마가목, 헛개나무, 음나무, 민음나무(가시없음), 참드릅, 민드릅(가시없음), 오가피, 참옻나무, 조경수로 금목서, 꽃복숭아, 동백, 편백 등이며 평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12시 까지 운영된다.


송백섭 조합장은 “나무를 식재하려는 시민과 조합원 등을 위해 올해도 ‘봄을 그리다’라는 테마로 나무시장을 개장 했으며 확실한 품종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식재할 수 있도록 산림경영지도원을 배치해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양=조순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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