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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창업 전문기관과 청년 창업공간 활성화 업무협약
  • 호남매일
  • 등록 2022-03-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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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업 전문기관과 업무협약…창업기업 단계별 지원, 창업정보 공유 등 협력 북구 영구임대아파트 내 창업공간 조성·지원


광주시 북구는 오는 22일 광주디자인진흥원,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광주테크노파크, 전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 동강대학교 창업지원단 등 6개 기관과 ‘공공임대주택 청년 창업 공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공임대주택 내 비어있는 창업공간 활성화와 함께 청년창업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북구를 비롯한 협력기관들은 청년창업가 발굴, 창업기업 초기 정착 및 성장 단계별 지원, 창업정보 및 활동 공유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


앞서 북구는 \'2021년 마을공방 육성사업\'과 \'2021년 스마트타운 조성사업\'을 추진, 리모델링을 통해 두암주공4단지와 오치주공1단지 상가 내에 창업공간을 마련했다.


이달 말까지 청년 예비창업가와 청년기업 등 11개 업체가 입주를 마칠 예정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6개 전문기관과 적극 협력해 양질의 창업 교육 경험과 프로그램을 공유하는 등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고 공공임대주택에도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말했다.


/권형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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