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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총, 4월 '금요조찬포럼'서 새정부 정책방향 듣는다
  • 호남매일
  • 등록 2022-04-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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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중 총 5회 개최…매주 금요일 광주과학기술진흥원서 열려



광주경영자총협회가 오는 4월에도 금요조찬포럼 개최를 이어간다.


광주경총은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여는 \'금요조찬포럼\'을 4월 중 총 5차례 개최할 예정이라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포럼은 매주 금요일 오전 7시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열린다.


4월 첫 포럼은 1일 열린다.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이사를 강사로 초빙해 \'대내외 환경 변화와 새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해 듣는다.


8일 예정된 두 번째 포럼은 전우용 역사학자가 \'민주주의와 시민사회\'를 주제로 강연한다.


세 번째 포럼은 15일 열린다. 김누리 중앙대 유럽문학부 교수를 초빙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패러다임 전환\'에 대해 듣는다.


22일 예정된 네 번째 포럼은 노병천 한국전략리더십연구원장이 강사로 나서서 \'손자병법과 미래준비\'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4월 마지막 다섯 번째 포럼은 29일 열린다. 이날 조동성 산업정책연구원 이사는 \'AI(인공지능)가 인간에게 묻다\'를 주제로 AI와 관련된 다양한 현장 적용 사례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광주경총은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주 국내 최고의 각계전문가와 저명인사를 초청해 금요조찬포럼을 열고 있다.


올해까지 32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9년에는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최장수 포럼으로 공식인증을 받기도 했다.


/권형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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