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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금·적금 출시
  • 호남매일
  • 등록 2022-04-0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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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종욱 광주은행장 1호 가입 금리 최고 연 2.15~3.05% 우대

광주은행은 31일 2022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을 출시했으며 송종욱 은행장이 1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사진=광주은행 제공). 2022.03.31.



광주은행은 31일 2022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을 출시해 오는 7월31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1호로 가입해 KIA타이거즈의 우승을 기원했다.


광주은행은 KIA타이거즈의 프로야구 성적에 따라 다양한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예·적금 출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금’은 500만원부터 최고 1억원까지 1인 1계좌 가입이 가능하다. KIA타이거즈 프로야구 성적에 따라 최대 0.25%포인트 우대금리를 더해 최고 연 2.15%의 금리혜택을 무여한다.


우대금리는 KIA타이거즈 포스트시즌 진출 시 0.05%포인트, 정규시즌 우승 시 0.1%포인트, 한국시리즈 우승 시 0.1%포인트이다.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적금’은 월 10만원부터 최고 100만원까지 가입 가능한 정액적립식 상품으로 예금과 동일한 조건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응원의 재미를 더하기 위한 이벤트 우대금리를 최대 1.0%포인트 적용해 최고 연 3.05%의 금리를 제공한다.


우대금리는 2021시즌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적금 가입 고객이 재가입 시 0.1%포인트, 상품서비스 안내 동의 시 0.1%포인트, 정규시즌 최장 연승 기록에 따라 최고 0.5%포인트, 정규시즌 팀홈런 130개 이상 달성 시 0.1%포인트, 팀세이브 35개 이상 달성 시 0.1%포인트, 팀타율 2할8푼 이상 달성 시 0.1%포인트로 다양하다.


기원 예금과 적금 모두 가입 시 추첨을 통해 BBQ치킨세트, 스타벅스 커피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예적금 출시를 기념해 1호로 가입한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KIA타이거즈 우승기원 예·적금’이 매 시즌마다 많은 고객들과 지역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지역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과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권형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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