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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총전남연합회무안지회, 전남문화재단 주최
  • 호남매일
  • 등록 2022-04-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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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 선정

사)한국예총전남연합회무안지회(이하 무안예총))가 최근 전남문화재단이 주최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공모사업에 선정 됐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갈수록 메말라가는 사회 현실을 반영하여 지역 내 소통할 수 있는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음악 매개체를 통해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공동체적 인성을 갖춘 밝고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 된 사업이다.


무안예총은 클래식 악기 탐구생활 이라는 프로그램명으로 선정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다양한 악기 체험인 악기놀이터, 각 악기에 대한 소리와 원리 및 연주 방법을 익히는 악기실기교육, 연주자 체험인 나도지휘자·나도작곡가, 꾸러기음악캠프, 꾸러기음악회 등이 있다.


그리고 엄중한 사회현실을 반영하여 비대면 랜선합주(영상 촬영 후 녹화한 영상을 렌선합주로 만듦)로 구성 되어 있다.


2017년에 설립된 무안예총은 지역문화를 꽃피우고, 지역문화의 싱크탱크로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클래식, 국악, 재즈 등 장르를 넘나드는 공연 프로그램으로 군민의 문화예술 향유기회를 확대했을 뿐 아니라, 지역예술인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협업하여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있다.


올해 주요 사업으로는 다양한 공연·전시 프로그램과 기획사업으로, 문체부 주최 2022 공연예술분야 인력지원사업과 청소년재능발굴 프로잭트인 전라남도교육청 주최 2022 청소년 문화할동사업을 비롯해 2022 찾아가는 문화예술교실 등 각종 지역문화 발굴사업 및 지역예술인 협력 프로그램 등이 있다. /무안=박태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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