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화마을 금봉미술관은 남전(南田) 김연수 작가 초대전 ‘어흥 범 내려온다’를 12일부터 30일까지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전통채색화 기법으로 호랑이의 사실적인 묘사한 그림 21점과 다른 동물 그림 9점 등 30여점이 선보인다. 또 전시는 호랑이의 골격과 근육의 움직임, 독특한 습성, 털색의 변화까지 묘사됐으며 재치와 해학이 더해져 호랑이의 기운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권형안 기자
호남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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