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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악오룡 시티프라디움' 22일 견본주택 오픈
  • 호남매일
  • 등록 2022-04-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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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新주거중심지 남악신도시 새 아파트 공공기관 이전 및 인프라 확충…지역 실수요자 풍부 시세 리딩지역 분양가 상한제 적용·비규제 프리미엄까지…광역 수요자 눈길



시티건설은 4월 22일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지구에 공급하는 ‘남악오룡 시티프라디움’의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나선다.


남악오룡 시티프라디움이 위치한 남악신도시는 목포시 옥암동 일원 및 무안군 삼향읍, 일로읍 일원에 조성되는 대규모 택지지구로 전남의 신흥 주거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악신도시는 총 3단계에 걸쳐 사업이 진행되며 1단계 사업을 통해 남악·옥암·오룡 3개 지구에 8만3000여 명을 수용할 주거공간이 조성된다. 이 중 남악·옥암지구는 이미 개발을 마쳤고 단지가 들어서는 오룡지구는 남악신도시 입성을 기대하고 있는 수요자들의 \'마지막 기회\'로 꼽힌다.


이처럼 개발이 한창인 남악신도시는 지난 2005년 전남도청, 전남교육청, 전남경찰청 등 주요 공공기관이 이전하며 행정타운으로 거듭난 데에 이어 각종 인프라가 빠르게 확충되고 있어 탁월한 주거여건을 자랑한다. 특히 중심상업지구(예정) 바로 앞, 오룡지구 최중심 입지를 선점한 남악오룡 시티프라디움은 롯데마트, 롯데아울렛 등 남악·옥암지구의 생활편의시설도 이용이 용이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교육, 자연, 교통 등 오룡지구 내 주거 인프라도 탄탄하다. 우선 남악오룡 시티프라디움은 통학 가능한 거리에 초, 중, 고가 모두 개교할 예정으로 학령기 자녀들이 12년 내내 편리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교육특화시설인 \'아카데미 빌리지\'가 조성될 예정으로 기존 신도시 개발의 약점으로 꼽혔던 초기 교육여건이 완벽하게 보완되어 일대 최상급 교육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또한 오룡지구 외곽으로 남창천과 영산강이 흐르고 있으며 수변공원(예정), 망모산 등 풍부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쾌적한 에코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남악오룡 시티프라디움은 사통팔달 교통망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KTX와 SRT가 지나는 목포역과 목포 종합버스터미널이 가깝고 서해안고속도로, 남해안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남악JC를 통해 인근 북부, 동부지역 뿐 아니라 전국 곳곳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남악로를 통해 목포 원도심과 대불산단 이동도 수월하다.


무엇보다 남악오룡 시티프라디움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인근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에 공급되는 것은 물론 비규제지역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청약통장 가입 6개월이 지난 만 19세 이상의 전남, 광주 거주자라면 세대주 여부, 주택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도청을 비롯한 전남의 굵직한 공공기관이 이주하면서 조성되기 시작한 남악신도시는 큰 규모와 빠른 인프라 확충으로 전남 핵심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4월 22일 본격 분양에 돌입하는 ‘남악오룡 시티프라디움’은 남악신도시 1단계 사업을 완성시키는 오룡지구에서도 상업, 교육, 교통 등 모든 인프라의 중심에 위치해 분양 흥행에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악오룡 시티프라디움은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남악신도시 오룡택지지구 36BL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25층, 7개 동, 534가구 규모다. 모든 타입이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무안군 삼향읍 남악리 2632 일원에 위치한다.


/권형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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