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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소년소녀합창단 우정 무대’
  • 호남매일
  • 등록 2022-04-2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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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빛철도 구축기념… 30일 오후 4시 광주문예회관


광주·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어우러져 우정을 노래하는 무대가 광주에서 펼쳐진다.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30일 오후 4시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제134회 정기공연 ‘프렌드십 콘서트’를 선보인다.


광주와 대구를 연결하는 달빛내륙철도 구축을 기념해 열리는 이번 공연은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 광주CBS소년소녀합창단, 광주가톨릭평화방송 소년합창단이 우정의 무대를 선보인다.


무대의 문은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이종완 작사, 이규빈 작곡의 ‘섬돌 밑에’를 비롯해 ‘방울새’ ‘섬집아기’ 등을 부른다.


이어 광주CBS소년소녀합창단이 ‘나의 기도’ ‘바람의 빛깔’ ‘인사는 마법의 힘’을 연주하고 광주가톨릭평화방송소년소녀합창단은 ‘아베마리아’ ‘사슴이 물을 찾듯이’ ‘오 얼마나 큰 신비인가’를 선보인다.


공연의 마지막은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가곡 ‘청산에 살리라’ ‘님의 노래’ ‘옹헤야’ ‘아름다운 나비’를 연주한다.


박주현 지휘자는 “이번 무대는 광주와 대구의 화합을 합창으로 이야기한다”며 “음악을 통해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우정이 쌓이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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