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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총, 5월 '금요조찬포럼'…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모색
  • 호남매일
  • 등록 2022-05-0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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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총 4회 개최…매주 금요일 광주과학기술진흥원

광주경영자총협회가 매주 금요일 오전 7시에 여는 금요조찬포럼 강연 모습. (사진=광주경총 제공)



광주경영자총협회가 오는 5월에도 금요조찬포럼 개최를 이어간다.


광주경총은 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오피니언 리더를 대상으로 여는 \'금요조찬포럼\'을 5월 중 총 4차례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포럼은 매주 금요일 오전 7시부터 8시30분까지 진행되며, 광주 첨단지구 내 광주과학기술진흥원에서 열린다.


5월 첫 포럼은 6일 열린다. 신제구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교수를 강사로 초빙해 \'불확실성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리더의 생존전략\'에 대해 듣는다.


13일 예정된 두 번째 포럼은 문찬석 변호사가 \'중대재해처벌법과 기업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강연한다.


세 번째 포럼은 20일 열린다. 유경철 소통과 공감 대표를 초빙해 \'변환관리 리더십\'에 대해 듣는다.


27일 예정된 5월 마지막 네 번째 포럼은 이명찬 동북아역사재단 명예연구위원이 강사로 나서서 \'추락하는 일본에는 날개가 없다\'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광주경총은 지역사회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주 국내 최고의 각계전문가와 저명인사를 초청해 금요조찬포럼을 열고 있다.


올해까지 32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9년에는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최장수 포럼으로 공식인증을 받기도 했다.


/권형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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