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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라는 이름-엄마와 딸’ 무대
  • 호남매일
  • 등록 2022-05-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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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21일 빛고을시민문화관 매년 5월 패밀리콘서트 시리즈 선보일 예정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한 정기공연 ‘가족이라는 이름-엄마와 딸’이 무대에 오른다.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21일 오후 5시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135회 정기공연 패밀리 콘서트 시리즈Ⅰ ‘가족이라는 이름-엄마와 딸’을 공연한다.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매년 5월 패밀리 콘서트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가족을 주제로 한 노래들이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하모니로 전달된다.


조은아 작사·신상우 작곡의 ‘가족이라는 이름’을 시작으로 ‘내 아버지’ ‘엄마’ ‘가시나무’가 무대에 오른다.


또 ‘쉼’ ‘부모님의 기도’ ‘갚을 수 없는 것 하나’ ‘행복을 주는 사람’ ‘우리 집’ 등 가족의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곡들이 무대를 채운다.


이번 공연은 따뜻한 음성의 소프라노 윤선화가 특별출연하며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애틋함을 느낄 수 있는 낭독형 공연도 진행된다.


광주시립소년소녀합창단 박주현 지휘자는 “이번 공연은 코로나19 어려움을 겪은 시민을 위한 특별한 무대”라며 “합창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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