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빠른 회복을 위해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을 추가로 진행한다. (이미지=중기부 제공) 2022.06.16.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의 신속한 회복을 위해 온라인 \'e-커머스 시장진출\'을 적극 지원한다.
광주전남중기청은 \'2022년도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 5개 채널별 참여 희망 소상공인을 수시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2회 추가경정예산 223억 5000억원을 투입해 전국적으로 소상공인 1만3000여 명을 추가로 선정해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온라인쇼핑몰\', \'TV홈쇼핑·T커머스\', \'V-커머스\', \'라이브커머스\', \'O2O플랫폼\' 등 총 5개 채널이다.
이번 추경은 목적이 소상공인의 신속한 회복인 점을 감안해 모집 시 제출서류를 대폭 간소화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유통센터(www.sbdc.or.kr)를 비롯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www.semas.or.kr), 기업마당(www.bizinfo.go.kr)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신청은 중소기업 유통지원 전문 포털인 판판대로(https://fanfandaero.kr) 또는 소상공인마당(www.sbiz.or.kr)에 회원가입 후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권형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