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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 문체부 공모 선정
  • 호남매일
  • 등록 2022-06-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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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유일 ‘지역특화 국제 이벤트’…27일까지 참가 신청도 연장


광주 동구는 ‘제1회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가 ‘2022 지역특화 국제이벤트 공모사업’에 광주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2 지역특화 국제이벤트 공모사업’은 지역의 특화된 관광 소재를 활용해 내·외국인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지역관광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4월 6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지자체, 지방관광공사(RTO)·협회, 민간단체에 진행하는 50명 이상 외국인(최소 2개국 이상)이 참가하는 문화 예술·레저활동·레크리에이션 이벤트를 대상으로 공모 신청을 받아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및 평가위원 대상 프레젠테이션(PT) 평가를 거쳐 5개 기관의 이벤트를 ‘2022 지역특화 국제이벤트’로 최종 선정했다.


공모에 선정된 지자체는 6000만 원의 예산과 한국관광공사 홍보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동구는 이 예산을 투입해 ‘제1회 버스커즈 월드컵 in 광주’ 본선에 진출한 버스커들을 대상으로 무등산 가사문화권 4개 코스가 포함된 광주 관광 시티투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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