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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쏘나타 연식변경 모델 출시
  • 호남매일
  • 등록 2022-07-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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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위 차급 사양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 기본 적용 고객 선호 트림 ‘프리미엄 플러스’, 지능형 안전 기술 기본화로 안전·편의성↑

‘2023 쏘나타 센슈어스’ /현대차 제공



현대자동차는 쏘나타의 연식변경 모델인 \'2023 쏘나타 센슈어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2023 쏘나타 센슈어스는 전 트림에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을 신규 적용하고 고객 선호 트림에 지능형 안전 기술을 기본화한 것이 특징이다.


그랜저 등 상위 차급에 적용되던 진동경고 스티어링 휠은 전방 차량과의 충돌, 차량의 차선 이탈, 후측방 충돌 위험, 운전자 주의 경고 시 스티어링 휠 진동을 통해 운전자에게 경고해주는 지능형 안전 기술이다.


고객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프리미엄 플러스 트림에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자전거 탑승자/교차로 대향차), 고속도로 주행 보조(자동차 전용도로 지원),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안전구간/곡선로) 등 지능형 안전 기술을 기본화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또 인스퍼레이션 트림에는 고객 선호 편의사양인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를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아울러 최상위 인스퍼레이션 트림 기반의 N 라인 디자인 에디션 트림에 쏘나타 N 라인 전용, 블랙 하이그로시 라디에이터 그릴, 리어 스포일러, 19인치 알로이 휠&피렐리 타이어 등을 적용해 고성능 이미지를 더했다.


2023 쏘나타 센슈어스 판매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 모던 2592만원, 프리미엄 플러스 2864만원, 인스퍼레이션 3357만원, N 라인 디자인 에디션 3500만원, 가솔린 1.6터보 모델, 모던 2673만원, 프리미엄 플러스 2945만원, 인스퍼레이션 3439만원, N 라인 디자인 에디션 3581만원 등이다.


쏘나타 2.0 LPi모델은 모던 2655만원, 프리미엄 플러스 2927만원, 인스퍼레이션 3362만원, 단일 트림으로 운영되는 N 라인은 3633만원이다.


쏘나타 하이브리드의 판매 가격은 모던 2946만원, 프리미엄 플러스 3205만원, 인스퍼레이션 3706만원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3 쏘나타 센슈어스는 고객 선호사양을 기본화하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강화해 이전 대비 한층 더 고급스러워졌다\"며 \"중형 세단 고객에게 진일보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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