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활성화를 위해 광주그린카진흥원,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과 업무 협약했다고 18일 밝혔다. /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시교육청은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 활성화를 위해 광주그린카진흥원,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과 업무 협약했다고 18일 밝혔다.
\'빛고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기술 인재를 유관기관들이 교육하고 취업을 통해 지역에 정주하도록 유도하는 교육부 공모·선정 사업이다.
사업에는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과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에 3년 동안 50억원이 지원된다.
또 업무협약한 광주그린카진흥원은 \'미래형 운송기기\'분야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총 32시간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에너지밸리기업개발원은 \'에너지산업 분야\'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외선공사 교육프로그램을 오는 19일부터 2주 동안 진행한다.
/김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