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는 국영종 의과대학 명예교수가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전남대는 국 교수의 기부금을 후학양성 등 학교 발전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국 명예교수는 1953년 전남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1회 졸업생이며 1955년부터 강단에 선 이후 1996년 정년퇴임때까지 의과대학 학장, 의과학연구소 소장, 대학원장직 등을 역임했다.
/김도기 기자
호남매일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