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은 신임 사무처장에 김유승(48) 광주시당 사무처장이 전보 발령됐다고 29일 밝혔다.
김 신임 사무처장은 전남 강진 출생으로 광주시당과 충북도당 사무처장, 중앙당 공보국 부서장, 국회 정책연구위원 등을 엮임했다.
김 처장은 \"민주당에 대한 도민들의 기대와 사랑이 실망과 상처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며 \"전남도당을 더욱 투명하고 공정하게 관리해 전국에서 모범이 되는 도당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처장은 \"당의 주인인 당원들의 여망과 요구가 잘 수용되는 도당을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