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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광주시당 위원장, 문정은 비대위원 단독 출마
  • 호남매일
  • 등록 2022-09-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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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뼈 굵은 젊은 정치인, 지역-중앙 넘나들며 다양한 경험

정의당이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하는 제7기 전국동시당직선거에 돌입한 가운데 광주시당위원장에는 문정은(36) 중앙당 비상대책위원이 단독 출마했다.


29일 정의당 광주시당에 따르면 전날 시당위원장 출마자 접수 마감 결과, 문 위원이 단독 등록했다.


광주 출신으로 정의당 부대표를 지낸 문 위원은 지난 지방선거 때 광주시의원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이후 아픔을 딛고 중앙당 비대위원으로 활약해 왔다.


지역 청소년의회를 비롯, 사회참여 활동을 거쳐 꾸준히 성장해온 잔뼈 굵은 젊은 정치인으로, 정의당 부대표와 대변인, 당 대표 비서실장 등 다양한 당직과 함께 4번의 공직선거 출마 경험을 지녔다. 광주시 청년센터장, 광주청년유니온 위원장으로 행정과 사회운동 경험도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문 후보는 \"정의당이 지적과 비판을 넘어서 정책에서 뜨겁게 경쟁하고 시민의 행복한 삶을 지키는 일에는 주저하지 않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의당 7기 동시당직선거 호남권 유세는 다음달 8일 광주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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