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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순 한국화 개인전’ 개최
  • 호남매일
  • 등록 2022-10-0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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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성군 갤러리107, 내일부터 19일까지 전시

▲선재순 作 ‘들판의 소나무’


곡성군 갤러리107과 스트리트갤러리에서 6일부터 19일까지선재순 작가의 한국화 전시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선재순 작가의 첫 번째 개인전으로 ‘벗과 만나다’라는 주제로 수묵담채화 50여 점을 선보인다. 선재순 작가는 “언제나 새로운 것을 추구하고 호기심이 많은 성격이다. 그러다보니 늘그막에 문득 붓을 들고 꿈과 현실을 맴돌 듯 작품세계에 빠져들었다. 자연에서 숨쉬는 모든 것들에 인문학과 철학적인 요소를 가미해 수묵화로 표현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선재순 작가는 동국대학교와 전남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했다. 대한민국 소치 미술대전 특선, 전국 바다 사생대회 특선 등 다수 수상 경력을 지니고 있으며 현재 곡성 묵향림, 옥과 설묵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곡성=이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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