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학교(총장 한원희)와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목포해양대학교 대학본부 2층에서 \'헤이영 캠퍼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헤이영 캠퍼스\'는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추진하는 MZ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으로, 하나의 앱에서 전자 신분증(모바일 학생증)·학사 관리 서비스를 통합해 대학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시스템 구축 및 운영 협의후 \'헤이영 캠퍼스\' 플랫폼 구축을 통해, 학생들이 편리하고 스마트한 대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원희 총장은 \"젊은 미래 해양인재들을 양성하는 목포해양대학교와 신한은행이 스마트 캠퍼스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해 기쁘게 생각하며, 학생들의 복지증진 및 환경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목포=김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