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은 개관 9주년을 맞아 ‘가을, 과학이 퍼진다’를 주제로 다양한 과학행사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인공지능과학골든벨이 22일 펼쳐지며 광주과학문화축전도 29일과 30일 진행된다.
또 국립과학관법인 공동특별전 ‘2050 탄소제로시티’전이 12월 4일까지 진행된다.
아울러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어린이 전문 복합과학문화공간인 ‘어린이과학관’이 개관했으며 인공지능과 메타버스를 접목한 첨단과학기술 기반의 ‘인공지능관’ 등이 확충된다.
국립광주과학관은 지난 2013년 문을 열었으며 빛, 소리, 예술 전시와 학교 밖 과학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권형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