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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사라실예술촌, 시민과 함께하는 사라실축제 개최
  • 호남매일
  • 등록 2022-10-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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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29일 쿠션(돗자리) 영화제·문화공연 등 다채


광양시 사라실예술촌이 오는 29일에 시민 100가족과 함께하는 쿠션(돗자리) 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사라실예술촌 운동장에서 15시부터 진행되며 영화 상영 외에도 생활문화동호회의 작품전시회, 플리마켓, 체험부스, 문화공연, 꼬마 아나바다 장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으며, 예술가들의 소장품과 기증품 등을 받을 수 있는 행운권 추첨도 진행될 예정이다.


조주현 사라실예술촌장은 “사라실예술촌이 그동안 선보이며 호응을 불러왔던 모기장 속 영화제, 자동차 극장에 이어 시민과 함께 할 수 있는 또 다른 형태의 축제를 준비했다”며 “지친 몸과 마음을 기대어 쉼을 준다는 의미로 쿠션(빈백)에 앉아 영화를 관람하고, 영상 상영 전까지 예술촌 곳곳에서 열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완연한 가을을 추억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김미란 문화예술과장은 “쿠션 영화제는 가족과 함께 새롭게 활력을 충전하고 즐길 수 있는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쿠션 영화제 참가 접수는 밴드와 홈페이지 등을 통해 10월 2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광양=조순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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