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광주민예총, 2022 영호남미족예술대동제 개최
  • 호남매일
  • 등록 2022-10-21 00:00:00
기사수정

광주민족예술인단체총연합은 오는 21일부터 사흘간 제 3회 2022 영호남민족예술대동제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2022광주민족예술제의 개막작이었던 \'물의 노래\'가 대동제 개막작으로 초청됐다. 내벗소리민족예술단·한천굿사랑한사랑예술단·빛고을풍물두레물들꽃이 협연한 작품으로, 무한 생산·소비의 성장 자본주의 시대를 전통 풍물 굿과 춤·전통 악기 연주에 담았다.


미술인 교류전에는 광주민미협의 작가 5인(김우성·박성완·바다·김병택·심홍재)가 참여했다.


이 대동제는 영·호남의 상생과 화합을 도모하고 신진 청년 예술인들의 활동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권형안 기자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문화 인기기사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